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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경북도내 7번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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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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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7번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상주에서 29일 개소됐다.
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말란)는 임신,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 1월 상주지역자활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구인, 구직, 동행면접 등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인턴연계, 사후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에서는 여성취업 지원을 위해 여성취업지원 거점기관인 경북새일지원본부(운영주체 :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새일센터 미설치 12개 시군에 취업설계사를 파견하여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포항, 경주, 김천, 구미, 경산, 칠곡 등 6개 시군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동안 새일본부 및 6개 센터에서 13,274명이 구직등록을 하고 이중 8,100명이 취업했다.
경상북도 이순옥 여성정책관은 “새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여성고용률 제고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상주새일센터 개소가 북부지역 여성들의 취업지원 허브역할을 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여성일자리 인프라 확충과 직업교육훈련 등 여성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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