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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3년 4월의 기업에 LS엠트론(주) 선정

2013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구미시는 2013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LS엠트론(주)를 선정하고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심재설 LS엠트론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LS엠트론(주)은 안양에 본사를 두고 구미, 전주 등에 공장이 있으며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로 설립된 후, 1995년 LG전선(주), 2005년 LS전선으로 상호변경, 2008년 기계사업과 부품사업이 분리 독립하여 현재의 LS엠트론(주)가 설립되었다. LS엠트론(주)는 사출성형기, 트랙터 및 냉동공조기 등의 산업기계 분야와 커넥터, UC(울트라캐패시터), 동박 및 자동차용 고무호스 등의 전자․통신 부품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투차량용 궤도의 단독 납품으로 정부로부터 방산업체로 지정받기도 하였다.

LS엠트론(주) 구미 인동공장은 구미시 3공단2로 238(3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매출 1,000억원, 수출 400억원, 종업원 250명의 규모로, 전자․통신 부품 분야 가운데 브레이크 및 연료호스 등의 차량용 고무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차량용 호스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LS엠트론(주)는 국제표준화규격인 ISO14001과 TS16949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중국과 인도에서도 각각 품질 인증을 받는 등 독일, 브라질, 태국, 인도를 비롯한 전 세계 GM社사에 안정적으로 생산품을 공급한 점을 인정받아, 미국 GM社 선정 2011년 ‘올해의 공급업체’ 상을 수상하였고 올해 2월에는 GM Korea 선정 ‘우수 협력사’ 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자동차 호스 부문 글로벌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자원절약, 유해성감소, 온실가스저감 등 친환경기본 요소를 규정하여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고자 힘쓰는 바, EuroⅤ(유럽연합 제정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차량용 호스를 개발, 공급하는 등 친환경제품의 매출비중이 40% 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희망나누미회를 통하여 지적장애인 시설 ‘사랑의 쉼터’와 결연을 맺고 매월 목욕봉사 및 식사지원을 하고 있으며 구미초등학교의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각종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등 단순한 이윤 창출이 아닌 사회와의 공생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심재설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제품 개발을 위해 그동안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꿈을 성취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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