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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수학여행지 홍보 총력

- 경주·영주 등 수학여행지 각광.. 하반기 3,000명 유치 -

2013년 04월 0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중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 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중국 초·중학생 수학여행지로 인기가 있는 경주, 영주를 비롯하여 포항, 문경, 안동 지역 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수학여행단 유치는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해외 수학여행 수요 증가를 예측하고 중국 청소년의 방학을 활용하여 경북의 우수한 정신문화를 여행과 접목한 것으로, 2008년부터 서라벌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 상품을 기획했으며 지난해에는 영주 충효예 상품을 새롭게 개발하여 금년 1월까지 17회에 걸쳐 5,200명을 유치했다.

이번에 추진한 현장 답사는 중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경북만의 특색있는 우수한 관광자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답사하고, 경주와 영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포항, 안동, 문경지역으로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도는 중국 교육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서라벌 한중문화교류 캠프와 충효예 한중문화교류 캠프의 확대·운영과 포항·안동·문경지역으로 수학여행단 유치방안에 대하여 협의하고, 중국 수학여행단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여 수학여행단 유치전략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이번 중국 교육기관 관계자 현장 답사는 금년 여름방학 기간인 7~8월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서라벌 한중청소년문화교류캠프’를 당초 2회(1,000명)에서 3회(1,500명)로 확대하고, 영주 ‘충·효·예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3회(1,500명)로 확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만의 특색있는 문화와 정체성을 반영한 주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포항, 문경, 안동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희도 마케팅 사업단장은 중국 수학여행 시장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학여행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중국 수학여행단체의 의견 수렴을 통해 각종 맞춤 문화교류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조를 강화하고 상품 개발과 지원으로 수학여행단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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