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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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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동양대 상생협력 간담회로 지역활력 불씨 지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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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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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와 동양대는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2일 오후 4시에 동양대학교에서 김주영 영주시장과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측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동 관심사 토의 및 상생발전을 위한 협조사항 제안 및 설명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발전을 위하여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다짐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10년 3월 15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와 더불어 ‘살기좋은고품격도시 영주 비젼 2020’의 실천과제인 지역 및 대학의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영주시에서는 지역 발전의 최우선 과제인 인구증가를 위하여 학업으로 영주에 체류하는 관외 대학생들의 주소 이전을 위한 협조와 지역의 각종 축제 및 문화행사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제안이 있었다.
동양대학교에서는 국제교류 공동추진, 지역문화 탐방, CCTV 및 가로등설치, 학교주변 방값 안정, 교통요금 및 시설개선, 장학금 제도 개선, 각종사업 공동참여 및 지역대학 배려,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과 관련한 제안이 있었다.
간담회에서 토의된 과제들에 대해서 영주시와 동양대학교에서는 실무적인 검토를 거친 후 학교발전과 지역발전의 상생과제 해결을 위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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