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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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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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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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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5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2013년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 가 지난 20일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지역의 9개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두류공원에서 진행된다.
통증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암환자의 통증은 충분히 조절될 수 있음을 알리고, 환자들의 통증 조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의료진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해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올해로 7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날 진행되는 「2013년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는 참여기관 의료인과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암환자의 통증 조절과 관련한 안내 리플릿 제공과 퀴즈 맞추기, 의견수렴보드에 스티커 붙이기, 통증캠페인 홍보물 나눠주기 등을 통해 암환자의 통증 조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캠페인을 벌인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암성 통증조절에 대한 상담은 국가암정보센터 1577-8899에서 가능하고, 캠페인 관련 교육 자료와 홍보물은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www.cancer.go.kr)에서 참고하거나, 전화로(1577-8899)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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