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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 민·관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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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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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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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상북도 명예감사관 및 도내 23개 시·군 감사담당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명예감사관은 425명으로 1개 읍·면·동당 1~2명으로 위촉되어 2012년 1월부터 활동 중이다. 명예감사관들은 본인들이 거주하는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불편·불만사항, 공무원의 위법·부당사항을 신고하는 등으로 생활불편사항 개선과 안전 도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낙동강 자전거길, 환경관리센터 사업장, 은어·송이테마공원 사업장,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등의 도내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고, 금년 4월에는 민·관 합동으로 “도민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모두 1,890건의 불편사항을 해결 및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워크숍은 명예감사관들의 참여를 통한 도민 생활안전 향상과 더불어 성용락 공공감사 포럼회장의 ‘청렴사회 구축을 위한 감사참여’,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권익보호를 위한 민원행정과 시민감사 참여’, 안전행정부의 ‘청렴옴부즈만 시책소개’와 명예감사관과의 대화 등 유익한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경북도는 명예감사관들의 자긍심 앙양과 더불어 ‘도민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리더로서 명예감사관의 도정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위험시설·다중이용시설을 방치하여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과 민원을 부당·지연처리하거나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 행위 등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사행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청렴하고 안전한 도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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