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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아파트 관리 비리 자정(自淨)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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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APT 운영․관리주체 합동 워크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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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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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아파트 관리 비리를 근절하고 새로운 아파트 주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운영․관리주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아파트 관리 자정(自淨)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아파트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합동워크숍은 운영주체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감사․동대표․부녀회장과 관리주체인 관리사무소장․시설물운영․회계담당직원, 구․군 담당공무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오후 2시 가창 스파밸리(애지앙)에서 개최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운영․관리 주체가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4개 단지의 입주자 대표회장과 관리사무소장이 직접 주민화합 사례와 관리비 절감 등의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장 대표가 스스로 비리를 저지르지 않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아파트 살림을 꾸려 나가겠다는 자정(自淨)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대구시 윤용섭 건축주택과장은 “이번 자정(自淨) 결의를 통해 더 이상 아파트 관리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운영․관리주체가 합심해 선진 주거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 주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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