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8 | 오후 05:17:0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은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대사, 경북도청 방문

- 경북도와 케냐 새마을을 통한 우호친선 및 교류협력 방안 협의 -

2013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은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대사가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경북형 새마을사업의 케냐 현지화와 경상북도와 케냐의 자매결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는 지난 3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경북형 새마을 사업모델을 아프리카 대륙에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처음으로 만난 자리이다.

은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 대사는 아프리카 빈곤퇴치를 위한 경북도의 노력과 관심에 감사하며, 케냐의 차세대 인재들이 한국 경제발전과 지역개발을 이끈 경북도의 새마을을 배울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케냐가 새마을을 통한 자매결연으로 다방면에서의 보다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북도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에서 시작된 새마을 운동은 정신개혁운동“이라며 ”새마을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아프리카의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할 것“을 밝혔다.

또한 “새마을을 기점으로 하여 경북도와 케냐간의 우호협력 및 다방면에서의 교류협력이 보다 공고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경북도의 새마을세계화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마을회관 건립, 안길포장 등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아프리카대륙의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등 3개국 13개 마을에 매년 80여명의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을 파견하여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탄자니아, 우간다 2개국 4개 마을에 UN과 함께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초청 새마을 연수과정을 운영하여 튀니지, 가나, 콩고,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전 세계 62개국 2,467여명의 공무원과 마을지도자들에게 경상북도의 새마을연수과정을 전수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

예천군, 영농철 맞아 토양검정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안동시, 산불피해 주민에 생활안

봉화군, 가정愛 달 할인 온라인

의성군, 산불 피해 경로당 개보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