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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 횃불은 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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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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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29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김천시를 비롯한 7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도민의식 선진화 교육을 실시했다.
도민의식 선진화 교육은 새마을운동 최첨병인 시군·읍면동 새마을 회장단 및 일선 새마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에 대한 특강, 시군별 새마을운동 실천 우수사례 발표,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특강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국내외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항상 창조적인 마인드로 도전의식을 갖고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의 자존심을 갖고 지역에서도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간 정보공유 및 시군별 사례확산도 꾀했다.
그동안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은 더불어 잘사는 지역공동체 운영활성화를 위해 우수 그린마을을 조성, 마을 주민들 스스로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인류의 최대 과제인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10개 지역에 주민주도형 녹색실천마을을 앞장서 운영하고 있다.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불우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읍·면·동 새마을단체 주관 봉사단을 구성·운영, 도배, 지붕 및 수도 등 개·보수 인력지원을 함으로써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로서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도 새마을의 횃불은 꺼지지 않았으며, 그 중심에는 새마을 회원들의 숭고한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가난의 한을 끊은 새마을운동의 소중한 경험을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국가에 보급하여 지구촌의 온 인류가 행복한 그날까지 멈추지 말고 함께 동참해 나아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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