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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북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구미에서 개최

-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화합의 한마당 축제되다 -

2013년 05월 3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17만 장애우들의 열정과 투혼을 담은 제15회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이 5월 31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 되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7만 경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대제전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란 대회 슬로건 아래 주경기장인 구미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박정희 체육관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육상, 줄넘기, 족구 등 10개 종목에 23개 시․군 선수 1,160명, 임원 480명, 시민 등 총 6,000여명이 참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대축제로 펼쳐졌다.

ⓒ 경북제일신문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희망을 만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에 따라 개인․단체전 우승자에게 메달을 수여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나, 시군별 순위는 따로 정하지 않고 공로, 화합, 입장, 응원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번 대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 구미시,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경기장시설 및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 자원봉사자 배치 등으로 차질 없이 경기가 진행되었다.

특히, 개최지 보건소, 소방서의 안전요원을 사전 교육하여 주경기장 등에 배치하는 등 대회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 경북제일신문

김관용 도지사는 대회사를 통해 “이 대회가 어떤 장애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내는 계기가 되고, 300만 도민과 17만 장애우들의 희망의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남유진 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으로 명승부를 펼쳐 주신 선수여러분의 역동적인 모습에 감동했고, 대회준비와 진행을 위해 고생해 주신 도장애인체육회와 시관계자들과 경찰, 소방 및 자원봉사자들과 42만 구미 시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열의와 기상으로 향후 전국체전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로 하나 되는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폐막식에서는 종합시상(공로, 화합, 응원, 입장상)과 함께 차기 대회 개최지인 김천시장에게 대회기가 전달되었다.

차기대회인 2014년 제16회 경상북도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은 대회규정에 따라 금년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김천에서 열린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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