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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삼조 효과 보는 대구시 ‘가정의 날’

- 매주 금요일 회의, 회식, 야근 없이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

2013년 06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에서 화목한 가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가정의 날’이 市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 및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덤으로 얻고 있다.

‘가정의 날’은 매주 금요일에 정시에 퇴근을 권장하고 회의, 회식, 야근이 없는 날로,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2006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가정의 날’이 정착되도록 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정시퇴근을 솔선수범하기로 했으며, 불가피하게 근무해야 할 경우에는 사전에 승인을 얻은 후 근무하도록 했다.

특히, ‘가정의 날’ 도입으로 야간 공공청사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간외 근무수당 예산도 절약되고 있다.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가정의 날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목한 가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모 주무관은 "예전과 달리 직원 간에 금요일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져서 서로 간에 모임, 회식 등은 피하고 있다.“고 ‘가정의 날’ 운영의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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