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도청 이전지역 전국사진공모전 시상 및 전시
|
2013년 06월 07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금상 김성현(소나무와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및 도청 신청사 건립이 한창인 가운데 경북도와 안동시, 예천군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예천군지부와 신도청이전 지역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경북의 새천년 신도읍지 거점으로 조성하는 신도청이전지 주변 자연경관과 생활상, 유․무형 문화재 등을 소재로 갖는다.
공모전은 동호인들에게 정확한 지역정보를 제공해 보다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동호인들과 동행하면서 지역설명회를 가졌었다.
지난달 15일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5월 18일 1,300여점의 출품작품에 대해 장한기(경기사진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장 외 5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에는 김성현 작가가 출품한‘소나무와 전경’이 선정됐고 은상은 김영미 작가의 ‘덩더쿵’과 이복현 작가의 ‘삼강주막’이 차지했다. 또 동상에는 뿅뽕 다리(류기훈)와 일몰(권용민), 이매의 미소(김재연)가 선정됐고, 가작에는 하회마을 설경(김태수) 외 4점이 뽑혔다. 입선에는 갈전리의 겨울 풍경(최복남) 외 99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 8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고 6월 11일까지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금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도청이전지의 사라져가는 마을 풍경과 삶의 진솔한 모습을 빛의 예술을 통해 탄생한 작품들을 포함 되어 있어 관심 있는 주민들의 호응 기대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