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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지식재산 집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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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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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가 창조경제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관리를 통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0일과 11일 2일간 국학문화회관에서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지식재산 집중교육’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했으며, 지식재산권의 창출․보호․활용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내 지식재산권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를 통한 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특허법․상표법 실무 △특허명세서 검토능력 SKILL UP △중소기업 브랜드 개발 실무 △특허기술이전, 기술마케팅 및 협상전략 △특허소송 및 분쟁대비하기 등 기업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지역의 지식재산권 관리 및 창출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지식재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필수요소인 지식재산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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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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