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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할머니와 손자 흉기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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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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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9시 47분께 영주시 가흥동 소재 주택에서 A씨(여, 62세)와 B군(남, 생후 3개월)이 사망한 채 발견되어 수사 중이다.
피해자 B군의 어머니인 C씨(여, 40세)가 출타한 후 집에 전화를 하였으나 계속 받지 않아, 인근 주민에게 부탁하여 주민이 집에 방문하여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신고하였다.
경찰은 C씨의 이혼한 전 남편인 김씨(39세)가 의심스럽다는 유족의 진술에 따라 김씨가 C씨의 시어머니와 자녀를 살해하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김씨의 소재를 추적하는 한편, 현장감식 및 부검을 통해 피해자들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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