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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아리랑국제방송 해외 홍보 업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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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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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아리랑국제방송(CEO 손지애)과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K-POP 등 해외 한류홍보프로그램과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연계하고 양 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국제홍보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실크로드의 주요 거점도시인 경주에 대한 해외 공감대 형성 및 당위성을 공동 홍보하여 경북도의 대외 글로벌 이미지 향상과 해외관광마케팅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아리랑국제방송은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주와 연계한 해외홍보 마케팅 차원의 지속적인 발굴조사와 촬영 및 K-POP 등 관련 한류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한다.
경북도는 이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담당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본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의 모태인 신라문화의 학술적 재조명을 통한 한반도 중심 실크로드학 정립으로 新한류문화와 경제영토 확산을 추구하는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융합 프로젝트이다.
한편, 아리랑국제방송(CEO 손지애)은 전세계 1억여 수신가구 인프라(‘12년 12월 기준 미주 3천만 가구, 유럽 3.7천만, 아시아 2천만, 중동 및 아프리카 1.4천만 등)와 3억명 이상의 시청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중앙 정부의 대한민국 이미지제고 및 한류문화 확대를 위한 해외매체 광고를 위탁받아 시행하는 공신력 있는 방송 기관이다.
터키, 필리핀, 미국,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경상북도 주요 해외자매 결연국가 및 우호도시를 포함한 전세계 188개국을 대상으로 경북의 역사와 문화관광, 산업, 투자통상 등 전부문을 걸쳐 경상북도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에 대한 홍보와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노력하는 아리랑국제방송에 감사를 표명하면서 “Korea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지자체에서 시작하지만 이제는 우리문화의 뿌리를 찾고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국가 최대 중점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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