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군 지역발전 사회단체, 대구시장 앞으로 진정서 제출키로
|
2013년 06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성주군 지역발전 사회단체 연합회(회장 김해득, 부회장 황정엽)에서는 18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대구광역시 지방상수원 보호구역 지정(1972.02.02)에 따른 성주군 최대관문인 선남면, 용암면 지역의 개발가능지역이 크게 제한받는 사실에 격분하여 대구광역시장 앞으로 4가지 요구 내용(대구경북 취수원 이전, 제2강창교 신설, 달성공원 하빈면 유치, 하빈면-동곡면의 첨단산업단지 유치)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키로 했다.
또한, 성주군은 대구광역시 취수원과 영남 내륙권 광역상수도(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관리단)취수원으로 인하여 공단조성, 공동주택 건립, 농공단지 입지제한, 골프장 설치 등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성주군 지역발전 사회단체 연합회를 결성하고 초대 대표에 김해득 씨가 임명되어 성주군의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사회단체가 주도하여 성주군 발전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회장 김해득씨는 “성주군은 1차 산업인 참외산업의 성공과 2차 산업인 산업단지 유치(1차, 2차)에 이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시점이다. 우선 절실히 필요한 것이 성주군의 개발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를 해소하는 것이다. 또한, 인접한 달성군 하빈면 일대의 발전으로 성주군과 동반 성장을 꾀해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