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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민선5기 3주년 성과

- 6대 분야 38건 정상추진, 공약사항 추진률 81% 넘겨 -

2013년 06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권영세 안동시장

ⓒ 경북제일신문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을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민선5기 안동시의 노력이 공약사항 평균 추진률 81%를 넘기며 시민들과의 약속이 순조롭게 이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5기 안동시의 공약은 모두 6대 분야 38건이다. 5월말 현재 추진현황을 분석한 결과 7건(18%)이 마무리되었고, 정상추진 30건(79%), 단계추진 1건(3%)으로 대부분 정상추진 되고 있다. 안동시의 이 같은 노력은 지난 2011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시부 일자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하회슬로시티조성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건립, 백신공장 유치,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 가정용 상수도 요금 반값공급, 동부시외버스 정차지 설치 등은 마무리 됐다. 또 도시공간창조 프로젝트 추진과 영어마을 확대, 소상공인 육성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 등 대부분 공약들이 첫 삽을 떴거나 성과물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

농업테마공원 등은 도청신도시 조성과 맞물려 추진이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추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올 연말까지 공약사항 평균 추진율을 90%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민선5기 3년간 안동시정은 소통과 발품으로 대변된다. 시민과 대화의 날, 현장체험 소통, 읍면동 소통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 안동시가지전경

ⓒ 경북제일신문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권영세 시장은 민원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을 찾고 중앙부처와 인근 시군을 찾아가며 상생발전을 모색해 왔다. 3년 남짓한 기간 동안 권 시장이 이용하는 승용차 운행거리는 12만2천㎞, 지구를 세 바퀴(약40,000㎞)를 돌고도 남는 거리다.

권 시장의 발품은 안동역사 최대 스포츠행사인 2013생활체육대축전 유치와 SK케미칼 안동공장, 전국 최다 지방교부세 확보 등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민선 5기 들어 구제역이란 절체절명의 위기를 재도약의 기폭제로 삼는 안동시민의 역량을 보고 안동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안동의 미래를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안동은 내년도 도청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대기업이 찾아오고 인구가 늘어나는 등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소외와 낙후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생동감 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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