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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행복콜 브랜드택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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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택시는 최상의 고급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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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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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 ‘행복 콜’ 브랜드 택시 출범식이 24일 낙동강변 탈춤축제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및 일반택시운송사업 종사자 220여명이 참석했다.
택시업계 경영개선과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고 관광홍보 및 승객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택시 브랜드(정보화) 사업’은 일반택시 261대에 대해 5월 한 달 동안 시험운행을 마치고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브랜드 택시는 첨단 통신장비를 갖춘 새로운 개념의 택시로 콜택시 요청시 택시정보(차량번호)가 미리 이용객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되고, 자동 배차시스템에 의해 가장 가까운 택시가 3분내 도착하게 된다.
또한,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요금결제가 가능하고 실시간 GPS (위성항법장치)차량 위치 확인과 심야시간 및 여성, 어린이, 노약자가 편히 승차할 수 있는 안심귀가 서비스, 그리고 차내 분실물을 바로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첨단 통신장비를 갖춘 브랜드 택시는 최상의 고급 대중교통 수단으로 승객들에게 최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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