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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의 아름다운 추억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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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에 김중하 씨의‘달성공원 앞 대 만원인 유세장’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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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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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상 -달성공원 앞 대 만원인 유세장(김중하)>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달성공원에서는 ‘제2회 달성공원사진 전국공모전’의 당선작을 확정하고 당선작품을 달성공원 내 잔디광장에 전시한다.
대구의 명소인 달성공원의 소중함과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공원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억이 가득한 아름다운 달성공원의 모습을 주제로 개최한 달성공원사진 전국공모전에는 72명의 시민들이 190편의 소중한 작품들을 출품했다.(공모기간: 2013. 3. 11. ~ 6. 20.)
이번 공모전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김중하(대구 달서구 상인동) 씨의 ‘달성공원 앞 대 만원인 유세장’이, 은상에는 노영이(대구 동구 방천동) 씨의 ‘어린이 헌장비 옆’ 등이 당선됐다.
입상작은 금상 1명 200만 원, 은상 1명 100만 원, 동상 3명 각 50만 원, 장려 5명 각 10만 원과 시장 상장을, 입선 20명은「(사)한국사진작가협회」대구시지회장 상장 및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달성공원 홍보책자 발간, 야외전시용 액자 제작 등 달성공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입상자는 개별통보 및 달성공원 홈페이지(www.daegu.go.kr/Dalseongpark)에 발표하고, 입상작은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달성공원에서 전시한 후, 7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중앙로역 대합실에서 전시해 시민들과 함께 달성공원의 깊은 역사성과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구시 우진택 달성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사진전은 추억이 깃든 수준 높은 사진감상과 싱그러운 풍광,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하는 특색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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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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