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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산하 지방공기업 비상임감사 공모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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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 7. 1.자로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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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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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방공기업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부실경영을 막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 산하 모든 공사·공단의 이사회 감사를 공모를 통해 외부 전문가로 임명한다.
대구시는 지방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감사기능 강화와 불법 근절을 위해 당연직(市감사관)이 맡아오던 시 산하 4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의 비상임 감사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선임키로 하고, 지난 3월 관련 조례를 개정한바 있으며, 출자·출연기관에서도 관련 정관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모든 공기업(도시철도공사, 도시공사, 환경시설공단,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공모를 거쳐서,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7. 1字로 임명한다. 올해 임기가 만료된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인 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의 감사도 지난 3월 외부전문가로 선임 완료한 바 있다.
대구시 정풍영 예산담당관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사·공단 비상임감사 선임방법 개선을 통해, 외부 전문가를 임용함으로써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보다 더 투명한 경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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