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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국정과제 성공실천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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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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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 500여 명 공무원은 28일 오전 11시 대구 엑스코에서 새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해 희망의 새 시대를 앞장서 열어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대구・경북 자치단체장과 출자・출연기관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국정비전과 국정과제에 깊이 관여한 청와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을 초대해 새 정부 국정목표 이해와 실천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은 후 국정과제 성공 실천을 위한 대구・경북 공직자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선도적 추진을 다짐할 예정이다.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의 인사말씀에 이은 청와대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의 특강은 “박근혜 정부 국정철학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새 시대’와 ‘희망’에 대한 개념을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국정철학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올바른 자세 등에 대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 공무원 남녀 각1명은 3만 5천여 공직자와 500만 시・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해 희망의 새 시대를 앞장서 열어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도적 추진을 위해 국정과제 4대 기조인 경제부흥, 문화융성, 국민행복의 시대를 열어가고 시・도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신뢰받는 행정구현으로 새로운 미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 후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에게 전달한다.
한편 대구시는 6월 25일 새정부의 국정목표와 140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대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연계정책과 공약사업 등 55건에 대한 ‘국정과제 연계 실천보고회’를 개최했다. 6월 19일에는 여희광 행정부시장, 주낙영 행정부지사, 양 시・도 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신공항 건설, 도청이전 등 양 자치단체 간 공동협력이 필요한 주요현안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 지역간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도 공동협력의 일환으로 공동 추진하게 됐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유민봉 수석에게 남부권 신공항 건설 등 지역의 주요현안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회가 공무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국정기조와 국정과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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