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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려내는 꿈과 희망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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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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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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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2일 포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사단법인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장재권)가 주관하는 ‘2013년 경상북도 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에 개최된 장애인종합예술제는 경북도내 장애인들의 예술적 관심을 높이고, 잠재능력을 향상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의지를 도모하고,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의 작품 관람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의 통합을 이루고자 마련된 것으로 올 해 벌써 26회째 행사이다.
이번 ‘장애인종합예술제’는 문학(시, 수필), 미술(그림, 서예), 사진 등 5개 부문에서 1개월(3.4~3.29)간 공모를 한 결과 291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각 부문별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41명이 입선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예술제에서 영예의 대상인 도지사 표창은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지회 이원종씨가 수상하였다.
대상을 차지한 이원종씨는 지체1급의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부단히 잠재력을 계발하여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여 이뤄 낸 결과로 행사 참석자는 물론 주위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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