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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D-20일,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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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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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북도생활체육회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안동시를 비롯한 16개 시군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D-20일 추진상황보고회를 2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성공적인 대축전을 위해 생활체육의 최일선에 있는 전국시도생활체육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대축전 D-20일에 즈음하여 막바지 종합점검을 하고, 성공축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였다.
또한, 우리나라 백년대계를 책임지는 교원들의 단체인 한국 교직원총연합회(회장 안양옥)와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간 업무협약을 통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 단체가 상호협력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기로 하였다. 또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보고회에는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안양옥 한국교총회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성환 경북도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전국시도생활체육회장, 전국종목별 연합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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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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