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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게 호감가는 대구관광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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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학보사 기자단 대구 팸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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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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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대학교 6개 대학학보사 기자단 25명은 5월 4일 젊은 감각으로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직접 취재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대구시는 지역 대학생에게 애향심을 고취하고, 신선하고 창조적인 감각으로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대구 관광지 곳곳을 탐방하는 팸투어를 마련했다.
기자단은 각 대학별로 4~5명을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방천시장의 ‘김광석 길’에서 시작해 패션주얼리 전문타운에서 귀금속 체험, 약령시 한방체험관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강정고령보와 물문화관 디아크,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마비정 벽화마을을 취재한다.
팸투어를 마친 후 기자들은 각 대학에서 발간하는 학보에 관광지소개 기사를 게재하는 것은 물론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해 대구를 홍보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학생 기자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대구관광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젊은이들 취향에 맞는 대구관광자원을 계속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 김병두 관광문화재과장은 “대학생 기자단을 통해 참신한 시각으로 젊은층이 호감 가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대구의 숨겨진 관광매력을 끊임없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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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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