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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 때린 관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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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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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지난 4월 29일 오후 3시께 구미시 황상동 모 태권도장에서 관장이 초등학교 4학년인 피해자(여, 11세, 지적장애 3급)를 골프채로 때려 상해를 가한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37세)씨는 태권도장 관장으로 관원들이 도장에 도착하여 비치된 각자의 카드를 단말기에 체크하면 부모에게 도착사실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전알리미 서비스(마이 키즈 알림이)를 제공하는데 피해자가 다른 관원의 카드를 버리는 것을 목격하고 훈계한다는 이유로 골프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10여회 때려 치료기일 불상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권도장에서 귀가한 피해자의 엉덩이 부분에 멍자국이 있는 것을 본 부모가 파출소에 신고하여 수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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