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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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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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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소년원 강당에서 행사 중 노래 부르는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청소년선도기관인 읍내정보통신학교(교장 안병경)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7일 학부모, 보호소년지도위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날'을 개최하였다.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가족의 사랑이 필요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족을 초청하여 함께 식사를 하며 부모와 자녀 간 애틋한 정을 나룰 수 있도록 하였다.
학부모와 가족은 행사일정에 맞추어 시설과 교육현장을 참관하고 체험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비행으로 손상된 가족 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안병경 교장은 "청소년 비행의 문제가 국가와 부모가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질 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대구소년원은 청소년 보호 유관기관, 보호자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소년원생 선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병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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