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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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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자전거대여소 이전 개소 후 하루 이용인원 천명 상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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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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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지난 4월 구)낙동강 녹색체험관으로 이전 후 자전거 대여 이용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전거대여소는 동락공원 내 5.2km의 자전거 전용도로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에 더 넓은 면적을 활용해 녹색생활의 대표적인 수단인 자전거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5월 5일 어린이의 날을 맞아 동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91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더불어 자전거대여 이용객이 폭주함은 물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는 평온한 오후를 그릴 수 있는 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는 구미의 자랑을 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자전거대여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의 날 자전거대여소를 직접 방문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의 대표적인 도심속의 휴식공간인 동락공원은 자전거 체험, 힐링 공간 행복 바이러스 공장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신명과 활력이 넘쳐 명품도시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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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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