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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된 식중독 지수예보’ 문자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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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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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집단급식소와 음식점의 위생관리책임자에게 매일 '식중독 지수예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 식중독 지수 예보를 확인해 지수가 ‘주의’ 단계 이상일 경우 집단급식소 운영자와 조리 종사자, 대형음식점 영업자, 도시락제조 및 식품판매업자, 군부대 급식관리자 등 총 1천400여명에게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문자서비스 대상은 집단급식소 1천185개 업소, 일반음식점 67개 업소, 도시락 제조․가공업체 22개 업소, 군부대 9개 업소, 기타 63개 업소 등 모두 1,346개 업소이다.
문자메시지 내용은 당일의 식중독 지수와 주의할 내용 등이다.
식중독 지수예보는 실제 식중독 발생건수를 바탕으로 기상변수와 여러 사회적 설명변수를 이용하여 개발한 것으로 지수 35미만은 '관심' 단계(식중독 발생가능성은 낮으나 식중독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요망), 35이상~70미만은 '주의' 단계(식중독 발생가능성이 중간단계이므로 식중독예방에 주의요망), 70이상~95미만은 '경고' 단계(식중독 발생가능성이 높으므로 식중독예방에 경계요망), 95이상은 '위험' 단계(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식중독예방에 각별한 경계요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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