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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폐기물 관련업체 대표자 등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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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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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3일 오전 11시 폐기물 관련업체 대표자 및 구미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폐기물 관련업체 화재에 대한 유사화재 재발방지 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24일 발생한 전북 전주시 ㈜호남환경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유사 화재사례 전파 등을 통해 자체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업장의 자체안전관리 및 자기책임성 강화, 폐기물관리법에 의한 폐기물처리 및 안전관리사항과 사업장 처리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화기취급 및 소각행위시 안전관리자(감독자) 상시 근무 등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대량으로 적재된 폐기물 화재 시 소방용수가 깊숙이 침투하기 어렵고 잔불정리에만 장시간이 소요돼 막대한 소방력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자체적 안전관리를 부탁하며 소방서에서도 안전지도를 통해 화재예방 및 재산보호에 앞장 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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