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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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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일부지역 환경검체(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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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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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남해안 일부지역 환경검체(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09~2013)비브리오패혈증 연중 발생시기를 살펴보면 보통 5~6월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8~9월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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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또 최근 해수의 수온이 급상승하고 있어 작년과 유사한 시기(5월)에 첫 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정책과장은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될 경우 임상증 발현 및 치사율이 높다.”며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어패류는 가급적 -5℃ 이하로 저온 보관, 60도 이상 가열처리,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후 섭취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소독후 사용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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