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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급식학교 종사자 및 조리기구 세균검사 실시

2013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성주군보건소는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집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인성.식품매개성 식중독 감염병환자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교육청과 연계하여 오는 20일부터 4일간 관내 급식시설 학교 16개교(초등학교10, 중학교4, 고등학교2)의 급식시설 종사자 보균검사 및 칼, 도마, 식기류, 행주 등 조리기구에 대한 세균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계절에 상관없이 자주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성 식중독 감염병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이며, 설사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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