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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위기청소년을 위한 아웃리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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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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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손태옥)는 경북도민체전을 맞아 종합운동장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게 위하여 ‘위기청소년을 위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 행사는 도민체전을 맞아 청소년들의 거래 배회 및 탈선을 예방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종 설문조사와 홍보물, 전단지를 배포하고 음료를 제공했다.
손태옥 소장은 “이번 도민체전 기간에 아웃리치를 진행하면서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해 관심이 높아져 청소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아웃리치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보호와 선도를 위해 연중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 아웃리치(out-reach) : 그 분야를 널리 알라고 홍보하기 위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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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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