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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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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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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농특산물 브랜드에 대한 권리화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봉화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권리화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봉화군은 ‘봉화고추’와 ‘봉화거베라’를 금년도 권리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15일 오후4시 30분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봉화군 관계자, 안동지식재산센터 및 생산자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고추, 봉화거베라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사업은 농특산물에 대한 브랜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고 이를 활용한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지역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촉진함으로 타지역과의 차별화를 통한 부가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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