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이 충의역사체험 도시로 거듭난다
|
2013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
| 
| | ↑↑ 안동충의역사체험장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임진왜란 시 의병장활동을 한 우리지역 인물을 재조명하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안동 충의역사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18일 오전 11시 기공식을 갖는다. 이날 기공식에는 전주류씨 문중과 사)기산충의원 회원 등이 참석한다.
안동 충의역사체험장은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산62번지 일원의 5,000㎡ 부지에 사당과 강당, 동․서재, 문루 등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총 35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10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역사 속에 큰 고비인 임진왜란에 의병장 활동을 한 기봉 류복기와 그의 동생 류복립, 류복기의 다섯 아들을 비롯한 호국선현에 대한 재조명과 충의역사의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는 역사교육관과 교육체험관의 시설을 갖춰 시민들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충의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 사업의 완공으로 주변 임하호와 연계한 수상레저 관광과 충의역사체험관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