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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전국생활대축전’, 숙박과 음식문제 막바지 점검

2013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이 일주일여 앞두고 안동시가 선수․임원단 숙식에 불편함이 없도록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현재 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선수․임원 5,550명이 안동지역 132개 숙소에 예약을 완료했다. 또 이른 아침 식당 문을 열지 않아 아침을 거르는 일이 없도록 530개 일반음식점에 12,700여명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음식업 지부와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숙박과 식사에 대한 문제는 완전 해소되었다. 혹시 있을지 모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안동시 주민생활지원과에 숙박과 음식업 관련 상시안내반(840-6625)을 운영한다. 또 아침식사 가능업소 현황을 파악해 안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임원과 선수단 대표자에게 아침식사 예약 안내 메시지 발송도 발송할 계획이다.

장애인 선수단의 숙소 진출입 불편해소를 위해 2,200만원을 들여 올인모텔 등 24개 장애인 숙소에 휠체어 경사로 설치, 객실과 화장실 진출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발판을 제작․설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고 있다.

숙박업소가 아닌 안동학생야영장, 건동대 기숙사,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등 일반 숙소에도 각 티슈와 침구류, 세면도구 등을 지원한다. 또 모범 음식점과 으뜸 음식점에도 앞치마를 지원하는 등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숙박업과 음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친절․위생교육도 마쳤다. 외식업안동시지부와 숙박업안동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지난 4월30일숙박업 대표 170명을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또 5월 8일부터 이틀간 일반음식점 영업주 1,700명에 대하여도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하고 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지고 전시민 동참분위기를 조성해 가고 있다.

김봉일 외식업안동시지부장과 박영조 숙박업안동시지부장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불친절 또는 부당요금 등으로 손님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없도록 보다 친절하고, 청결하게 손님을 맞아 다시 찾고 싶은 안동으로 만드는데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과 식품안전관리 등 제반사항 관리에 만전을 기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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