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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새누리당,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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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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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새누리당 당직자와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여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강석호 국회의원, 김해동 수석 부위원장, 금상균 봉화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박노욱 봉화군수, 예경해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방향과 정책과제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강석호 국회의원의 국가 주요사업 설명과 더불어 2014년 봉화군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에 대하여 협의했다.
특히, 청소년 관련 상담과 치유를 비롯한 청소년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국립 청소년 참살이 센터 건립, 편리한 교통망 구축을 위한 봉화~울진간(36호선) 국도 확․포장사업 등 공약사업 점검과 더불어 봉화군 발전을 위한 건의사업으로 영유아 보육료 지원 지방비 부담 경감, 분천 교차로(국도 36호선) 개선 등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당정 협의회를 통하여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한 만큼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직자와 봉화군이 힘을 모아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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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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