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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라면 아이를 많이 많이 나을 거예요”

2013년 05월 20일 [경북제일신문]

성주생명문화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9일 성주군보건소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출산장려홍보를 위한 체험장을 운영했다

보건소에서는 아이들에게 걸 맞는 출산장려 홍보 문안과 생이 캐릭터, 에코백을 준비해 어린이 자신이 좋아하는 문구와 모습을 에코백에 찍어 보는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출산의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킴과 동시에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였다.

참가자중 한 어린이는 “제가 자라면 아이를 많이 많이 나을 거예요 걱정 마세요”라고 이야기해 주위사람들이 웃음을 터트리게 했으며, 조부모 부모 자녀 3대가 즐겁게 스탬프를 가방에 찍고 환희 웃는 모습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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