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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씨티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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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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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생활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 및 임원들에게 안동의 주요관광지를 관광할 수 있도록 대축전기간 중에 씨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씨티투어 버스는 생활체육대축전 기간인 23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하며 하회마을권과 도산서원권 2개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하회마을 권역은 버스 2대로 1시간 간격 순환 식으로, 도산서원 권역은 버스 1대로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출발지는 2개 권역 모두다 안동역(기차역)에서 출발하며 하회마을권역은 안동한지공장을 경유해 하회마을에 도착한다. 도산권역은 월영교를 경유해 도산서원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를 버스에 동승시켜 코스별로 운행하면서 안동문화와 시정을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안동에서 개최하는 생활대축전에 안동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전국에 알릴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고의 기회라 판단하고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세계적 관광도시 부상을 위해 친절, 질서, 청결등 3대 실천운동을 통해 시민의식도 함께 선진화 되어 1천만 광광객 유치 조기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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