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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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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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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기업 해피모니터 위촉식과 함께 ‘기업의 손톱 밑 가시제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유치기업의 임직원과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치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1년 처음 발족한 경상북도 기업 해피모니터는 기업 실무진을 중심으로 현재 129명이 모니터로 위촉되어 기업과 행정간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11년부터 시행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과 관련하여 국내복귀기업과 수도권 이전기업, 신․증설 기업의 해피모니터를 대상으로 기업의 의무사항에 대한 해설을 통해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기업피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와 관련하여 기업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점이나 불합리한 사항 등 간담회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관련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개선을 건의하는 등 기업의 투자활동과 관련한 ‘손톱 밑 가시제거’를 위해 기업과 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상북도 이광희 투자유치단장은 “우리지역에 투자유치한 기업이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소규모 숙원사업 지원, 다국어 홈페이지, 기업 비지팅 프로그램 등 유치기업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투자유치기업에 대한 지원강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노무, 경리, 인사 등에 종사하는 선배님들을 알게 되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유치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의 정례화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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