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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트라스필드 바카리 시장일행 구미방문

2013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호주 스트라스필드 시가지 LED 가로등 조성사업과 도시계획 및 재개발 사업의 한국적 모델을 벤치마킹 하기 위하여 구리안 바카리 시장일행이 21일 구미를 방문하여 남유진 구미시장을 예방했다.

구리안 바카리 시장일행은 시청방문에 앞서 LCD 모듈과 LED 조명기구 생산업체인 (주)케이알 EMS을 방문하여 이영태 사장으로부터 회사 소개를 받고 조명기구 생산라인과 LCD 모듈 공정을 투어했다.

이날 라인투어에서 바카리 시장은 “구미지역의 중소기업체에서 세계적인 제품들을 생산하여 수출시장을 개척하려는 열의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현재 스트라스필드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LED 가로등 교체사업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바카리 시장은 남유진 구미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호주 시드니에서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발전하고 있는 스트라스필드의 관광사업과 교육도시로서의 변모, 공원 녹지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코리안 가든 프로젝트에 구미시의 참여를 요청했으며, 양 도시간의 향후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호주내 한인타운으로 급성장한 스트라스필드바카리 시장일행의 구미방문을 환영하고 구미도시계획 사업이 호주 스트라스필드에서 조성중인 재개발 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고, “특히 구미지역 중소기업체인 (주)케이알 EMS의 제품들이 호주 스트라스필드 LED 가로등 설치사업에 크게 쓰여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 스트라스필드 지역은 전체 인구 4만명중에서 약 10%이상이 한국인으로 한인타운으로 잘 알려진 도시이며, 아시아 민족의 다문화가정이 활발하게 조성되고 있는 지역이다. 현재 계획 중인 코리안 가든이 다문화 사회의 심벌로 자리를 잡아 나가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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