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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교통사고 줄이기 범국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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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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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의 성공적 추진과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3 교통사고 줄이기 범국민대회’를 22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무사고운전자 생활연합 등 교통안전관련단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결의문도 채택했다.
또한 식후 행사로 교통사고 사례사진과 주요 교통법규위반 교통사고 현장사진, 2012년 홍보작품 공모에 입상한 교통안전표어, 포스터 등을 전시하여 교통사고의 경각심 및 교통안전을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을 유도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로 전국적으로 사망자수는 5천 4백여명, 이는 하루 평균 14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교통사고 후유증 또한 매우 심각하며,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 교통사고는 날로 증가해 그 피해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교통사고의 90%는 교통법규위반과 운전자의 부주의에서 발생 되는 것으로 경북도는 일선현장에서 발로 뛰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및 교통단체 등의 회원들과 함께 각종 캠페인 전개 등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교통사고 줄이기 범국민대회와 더불어 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위험도로 개선, 선진교통문화 의식 제고 등에 1,260억원을 투자, 교통사고를 줄이는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매년 사업용자동차 운수종사자 교통법규 준수 교육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경북교통연수원에 위탁・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통분야 직무교육도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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