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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관광열차 10만명 돌파

2013년 07월 20일 [경북제일신문]

백두대간 관광열차(O-train, V-train) 현장체험 및 10만명 돌파 기념행사가 20일 분천역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10만명 돌파기념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하여 박노욱 봉화군수, 금상균 군의장, 여행작가, 여행블로거,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10만번째 고객에게 꽃다발 증정 및 퍼포먼스 등 공연행사를 가졌다.

순환열차는 대한민국 사계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순환구간을 1일 4회 운행한다. 협곡열차는 아기백호를 모티브로 했으며, 영동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원 철암역–경북 분천역 구간을 1일 3회 왕복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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