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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의 계절, 대한민국 최고 명품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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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명장 150여 작품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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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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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가 주최하는「제10회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이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제8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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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복연 作:노의> | ⓒ 경북제일신문 | 올해로 제10회를 맞는 대경지회전은 각 분야 지역 최고 명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성 있는 명품들을 출품해 지역주민에게 우수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전환과 기능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한복, 양복, 목공예, 석공예, 귀금속가공 등 각 분야 명장 14명이 참여해 조선시대 궁중의상, 괴목장, 신라토기, 석탑, 가모작품, 귀금속, 춘란 등 1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성과 현대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숭고한 장인정신과 인내의 숨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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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배용석 作 :기마인물평토기> | ⓒ 경북제일신문 |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최고수준의 전시회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기능인에 대한 인식을 재조명하고 명품의 대중화에 앞장서 지역 산업발전과 숙련기술 전승에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숙련기술인의 새로운 위상 정립과 지역 명장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창작활동에 매진해 기능인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재정립하고 지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후진양성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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