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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폭염나기 간부공무원이 직접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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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희광 행정부시장 쪽방 생활인 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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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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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간부공무원이 직접 찾아 위문.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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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 7월 10일 김범일 시장이 중구 성내동 쪽방촌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들을 위문한 데 이어 7월 19일에는 사회복지여성국장이 7월 22일에는 여희광 행정부시장도 북구 칠성동 쪽방 가구를 방문해 보양 식료품을 전달하고 “지금은 어렵지만 삶에 대한 애착을 갖고 용기를 내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위로․격려했다.
대구시는 그동안 쪽방 생활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 대학생 등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고위험 가구를 주 2회 방문하고 사회공헌재단 등 각계각층과 협력해 선풍기, 쿨 스카프, 생활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7월 말에는 희망배달 마차(신세계 e마트 후원) 사업으로 저소득 서민(850 가구)에게 여름철 건강 식료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시와 구․군 간부공무원이 저소득 서민들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방문․격려해 길어지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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