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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 공무원 대상 국정과제, 정부3.0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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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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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공무원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市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국정과제 및 정부3.0 특별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및 국정철학과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정부3.0」의 주요 가치를 함께 공유해 이를 시정에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국정철학과 비전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정부 3.0 관련 특강으로 진행된다.
앞서 7월 18일에는 정부3.0의 실무 책임자인 조욱형 안전행정부 전략기획관이 강의했고, 7월 25일 두 번째 강의는 박동훈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이, 8월 1일 실시예정인 3번째는 김성렬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전략실장이 특강한다.
교육내용 중 ‘국정철학’은 정부에서 제작한 '희망의 새시대' 등 국정비전과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통일기반구축 등 4대 국정기조와 관련한 동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정부3.0’은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등 3대 전략과 10개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정부3.0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상수도본부와 소방안전본부 등 산하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하도록 통보했으며, 8월 말까지 대구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구･군, 공사･공단 직원까지 모두 국정과제와 정부3.0에 대해 교육을 마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공무원, 공사･공단직원에게 국정철학과 정부3.0에 대해 이해를 시켜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고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친근하고 투명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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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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