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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미 지역 무역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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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콜럼비아(10.14.~10.21.) / 7월 29일까지 참가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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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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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3월(중동)과 5월(남미)에 이어 이번에는 거대 인구시장인 멕시코(멕시코시티), 콜럼비아(보고타) 등 중미 지역 2개국 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사절단을 파견(10. 14. ~ 10. 21.)한다.
파견 규모는 대구 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 사 내외로 종합품목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하게 된다.
멕시코(멕시코시티)는 보안장비, 자동화기기 및 장비, 식품포장기계, 산업용 조리 장비 및 기기, 황장품용 용기, 화장품 제조용 첨가물 등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콜럼비아(보고타)는 자동차 부품, 보안기기, 건설용 중장비, 첨단 의료기기, 건축자재(마루, 벽지) 등이 유망하다.
이번 중미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리스트 제공, 1:1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29일까지 대구시(☏ 053-803-3296)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053-601-5262)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올해도 세계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수출다변화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중동, CIS, 중남미 등 개별기업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집중 파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다변화를 통해 지역기업이 환율변동, 주요 수출국의 경기침체 등 대외무역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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