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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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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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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새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하고 범시민적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광역시협의회’를 출범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구광역시협의회’는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대구시는 또 ‘안전한 대구,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안전 관련 지방청장(교육청, 경찰청, 고용노동청, 환경청, 식품의약품안전청), 시민단체 대표, 안전 관련 공공기관장,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 종합대책 대시민 보고대회도 마련했다.
특히, 상인동 가스폭발 및 지하철화재사고 등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안전부터 실천할 수 있고 예방 가능한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했다.
또 선제적․예방적․근원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4대 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16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고, 매년 피해가 반복되고, 대규모 복합적 사고가 우려되는 4개 분야 22개 중점 관리과제를 선정해 주기적으로 확인․점검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만들기”를 시정 최우선과제로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 시민․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대책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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