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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양백지간 테라푸드 활성화사업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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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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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24일 영주시청에서 양백지간 푸드관광연계형 테라푸드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하여 영주시, 문경시,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사)한국식품발전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백지간 푸드관광연계형 테라푸드 활성화 사업은 연간 15백만명이 찾는 청정 관광지인 양백지간 내 3개 지자체(봉화, 영주, 문경)를 대상으로 대형 국가산림 및 테라피시설이 입지함에 따라 다양한 관광객들의 기호에 대응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창출하고, 지역 농산물 및 임산물 소비 촉진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하는 3개 지자체(봉화, 영주, 문경) 연계사업이다.
봉화군은 2014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완공예정이며 개장에 따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여 송이, 당귀, 메밀, 잡곡 등 지역 내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테라푸드 메뉴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하여 지역 관광자원을 다각화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매출을 증대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청정 역사문화와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풍부한 산림 임산물 및 농특산물을 활용한 테라푸드의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지역 관광자원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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