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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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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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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에서는 지난 23일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상2, 금상1, 동상 1, 입선 1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주시 예선당 이신복씨가 작품명 색실누빔으로 한국특성화부분에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지역특성화부분에는 영주시 목공방나향에 김재식씨가 작품명 Korea-Dokdo PR fork play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양하는 등 영주시에 소속된 공예가가 한국특성화부분 및 지역특성화부분 모두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특성화분야에 가시공방 우순향씨가 규방소품이란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영주희망솟대 임왕규씨가 솟대의 꿈이란 작품으로 동상, 나연꽃꽃이 권미숙씨가 입선을 하는 등 이번 공모전에 총 13명의 공예가가 작품을 출품하여 무려 5명이 당당히 대상 2, 금상 1, 동상 1, 입선 1의 수상을 하여 영주시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됨은 물론 영주지역 홍보에 크게 이바지했다.
심사는 지난 7월 4일과 5일 2일간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관광협회 주관으로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이 경상북도홍보관에서 열렸으며, 공모전에는 한국특성화분야와 지역특성화분야 각 25점씩 총 50점이 출품되었으며 외국인을 포함한 각 분야별 전문가 8명의 심사위원이 4차례의 신중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 1, 금상 1, 은상 1, 동상 2, 장려상 3, 특선 및 입선 각7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동상 이상을 수상한 작품에 대하여는 금년 8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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