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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히로시마시 청소년교류단 대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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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교류, 홈스테이 등 상호 우호증진 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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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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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제화 시대에 문화교류를 통한 글로벌 능력배양과 양 도시간 상호이해 및 우호증진 도모를 위해 자매도시인 히로시마시 청소년과 국제교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 YMCA와 함께 일본 히로시마시 청소년교류단 25명을 초청해 지역 청소년과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대구일원에서 역사문화탐방 및 문화존 축제 참가,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류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 행사참석 인원 : 대구시 및 히로시마시 청소년들과 지도자 60명
청소년교류단은 방문기간 첫날인 7월 27일과 29일에는 근대역사문화(종로, 약전골목, 경상감영 및 북성로 공구박물관)견학과 시내 동성로 탐방 등을 통해 대구시 역사현장과 도심문화를 둘러볼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오전에 대덕산에서 케이블카 탑승과 앞산 전망대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평화를 위한 한일 청소년 평화퍼레이드 워크숍과 2.28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문화존 축제에 참가한다.
또 메밀묵, 칼국수 등 우리 맛 체험을 통해 한국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양 도시 청소년지도자간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일 청소년지도자 간담회도 개최한다.
특히, 방문기간에 홈스테이를 실시해 따뜻하고 정감 있는 가정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서로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김경선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가진 청소년이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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